메이크업 아티스트였던 저는 피부 관리에서 가장 기본이고 중요한 것이 바로 클렌징 이라고 생각해요.
클렌징으로 피부 상태를 깨끗하게 관리를 해줘야 기초 화장품의 효과가 더 좋아지고 메이크업을 했을 때 화장이 잘 받아요. 그래서 클렌징 제품을 고를 때 조금은 신중하게 고르는 편이에요.
아렌시아 떡솝 제품은 이미 유명해진 제품인데요 요걸 쓰고 나서 좁쌀 트러블이 거의 사라져서 제가 인생 클렌저를 찾았다며 주변 사람들한테 추천을 많이 하게 됐어요.
좁쌀 트러블이 고민이신 분들이나 각질제거제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도 각질 관리가 잘 되는 클렌징 제품을 찾는 분들이면 아렌시아 떡솝을 추천합니다.
저는 벌써 세 통 다 쓰고 네 번째 구매에요. 물론 내돈내산입니다~
마지막까지 아주 싹싹 긁어서 썼어요. 마지막엔 스파츌라 대신 손가락으로 아주 깨끗하게 긁어서 안에 뭐가 들어 있었는지도 모르게 깨끗하게 비워냈답니다~
요렇게 스파츌라가 들어 있어요. 박스에 있는 걸 저는 요렇게 마개 위에 놓고 쓰고 있어요. 물 닿은 손으로 사용하지 마시고 꼭 스파츌라로 사용하세요.
튜브 타입이 아니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쓰기 위해서는 이렇게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
아렌시아 떡솝은 종류가 많더라구요. 저는 그 중에 로얄 로즈힙 프레시 제품을 골랐어요.
로즈힙이 비타민 함유량도 높고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서 요 제품을 골랐어요.
맨 처음 뚜껑을 열었을 때 은은하게 올라오는 향이 자극적이지 않고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
종류가 다양한 편이니 피부에 맞게 취향 따라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아렌시아 떡솝은 1000번 이상을 치대어 만들었다고 해요. 그래서 쫀득한 제형이 처음 접했을 땐 신기했어요. 적은 양으로도 거품이 잘 나는 것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벌써 네 통째 사용중인 저는 여전히 이 제품을 대체할 만한 다른 클렌징은 찾지 못했어요.
그만큼 저는 아주 만족하며 사용중이에요.
아렌시아 떡솝을 쓰고 나서 각질 제거제를 따로 사용하지 않아요.
그만큼 이 제품 하나로도 각질 관리가 충분히 잘 된답니다. 각질 관리가 잘 되어서 그런지 좁쌀 트러블이 정말 많이 사라졌어요.
가끔 컨디션이 떨어질 때 한 두개 올라오는 정도?에요.
피지 분비가 많이 되는 콧볼 주변엔 피지 덩어리가 뭉치기 쉬운데 아렌시아 떡솝으로 꼼꼼하게 클렌징을 하고 나오면 콧볼 옆도 아주 깨끗해져 있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각질 제거 제품을 따로 쓰지 않게 되었어요.
그리고 씻고 나오면 피부가 찢어질 듯 건조해지는 것도 없어요. 써보시면 바로 느끼실꺼에요.
클렌징을 하고 피부를 만졌을 때 부들부들 해진 피부결과 기초 화장품을 바르기 전인데도 확 건조해지지 않는 느낌~!
저는 건조한 편이라 세안을 하고 나면 피부가 엄청 당기거든요. 그래서 물기도 닦지 않고 빠르게 그 위에 바로 스킨을 발라야 했는데 이걸 사용하고 나서는 스킨을 바르기 전까지 피부 당김을 느끼지 않아서 좋아요.
제 친구한테도 아렌시아 떡솝을 선물했었는데 정말 좋다고 후기가 좋았답니다.
클렌징 유목민 이시라면 아렌시아 떡솝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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